※ 특히 공정시장가액비율 80%와 보유가액 중심 과세는 2026년 7월 16일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이며, 정부가 채택을 확정한 것이 아닙니다.
현행 제도 (시행 완료)
이미 시행 중인 제도 — 세제개편 검토안이 아닙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및 인구감소 관심지역) 주택의 세컨드홈 특례 가액 기준은 2025년 8월 확대 시행되어 공시가격 9억 원 이하까지 적용됩니다. 수도권 일부 대상 지역은 4억 원 이하 기준이 유지됩니다. 이는 2026년 세제개편 검토와는 별개로, 이미 시행 중인 현행 제도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공시가격에서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곱하는 비율입니다.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에 각각 별도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있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재산세는 주택 기본 60%에 1세대 1주택 특례 비율이 별도로 있고, 종부세도 주택분 기준 60%입니다. 이번 논의에서 "80%로 인상"이 거론되는 대상은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며, 80%는 정부가 확정한 수치가 아니라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제언·언론 시뮬레이션 수치입니다.
"주택 수" 기준과 "보유가액" 기준은 뭐가 다른가?
현재는 보유한 주택 수가 늘어나면 종부세 부담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보유가액" 중심으로 바뀌면 주택 수보다 전체 보유 부동산 가치를 기준으로 과세하게 되어, 지방 저가주택을 여러 채 가진 경우와 수도권 고가주택 한 채를 가진 경우의 형평성 문제를 다르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이는 7월 16일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제언이며, 정부가 채택을 확정한 것은 아닙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왜 개편이 거론되나?
현재는 오래 보유하기만 해도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거주 없이 장기 보유한 고가주택도 상당한 공제를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개편 논의는 이 중 실거주 요건이 없는 단순 보유기간 공제를 줄이고, 실제 거주한 기간에 대한 공제는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방향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공제율과 시행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숫자로 보기
공정시장가액비율 60% · 70% · 80% 과세표준 비교
공시가격에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과세표준만 비교한 참고용 시뮬레이션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60%·70%·80% 적용 시 과세표준 비교 (참고용)
과세표준 계산 전 금액
60% 적용
70% 적용
80% 적용
60% 대비 증가
3억 원
1.8억 원
2.1억 원
2.4억 원
+33.3%
5억 원
3억 원
3.5억 원
4억 원
+33.3%
10억 원
6억 원
7억 원
8억 원
+33.3%
20억 원
12억 원
14억 원
16억 원
+33.3%
위 표는 과세표준(공시가격 반영분)만 계산한 값입니다. 과세표준은 33.3% 증가하지만, 최종 세액이 그대로 33.3%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세율 구간, 세부담 상한, 세액공제에 따라 실제 증가율은 달라집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특정 고가 단독주택 사례에서 비율 60%→80% 가정 시 보유세가 약 697만 원에서 808만 원으로 약 15.9%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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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을 앞두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 공정시장가액비율,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와 함께 공급·금융·세제 주제별 공개 토론회를 열었고, 7월 23일에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2026년 7월 21일 현재 구체적인 세율과 공제율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페이지는 정부 확정안이 아니라 토론회, 대통령 발언, 주요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사전 분석 자료이며, 정부 발표 이후 실제 내용으로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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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과 전문가 제언을 구분해 어떤 논의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공정시장가액비율 60·70·80% 시뮬레이션으로 과세표준 변화를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법 개정과 시행령 개정 항목을 구분해 실제 시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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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준과 해석 포인트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80% 인상은 전문가 제언이며 정부 확정 수치가 아닙니다.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특례(공시가격 9억 원)는 2025년부터 이미 시행 중인 현행 제도입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은 소득세법 개정이 필요해 국회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 부동산 세제개편은 확정된 건가요?
아니요. 2026년 7월 21일 기준으로 정부가 확정한 개편안은 없습니다. 재정경제부 등 부처별 토론회에 이어 7월 23일 대통령 주재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거쳐 세제개편 방향이 공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발표일과 최종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80%로 오르면 세금도 33% 오르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80%로 오르면 과세표준 자체는 33.3% 늘어나지만, 최종 세금은 과세표준 구간, 적용 세율, 세부담 상한,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애초에 종부세 과세 대상이 아닌 주택은 이 비율 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실거주 1주택자도 세금이 오르나요?
실거주 1주택자를 보호한다는 방향이 거론되고 있지만, 모든 실거주 1주택자의 세금이 동결된다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고가 1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오를 경우 종부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공제와 세부담 상한은 최종 정부안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주택자는 무조건 불리해지나요?
아닙니다. 주택 수 중심 과세가 보유가액 중심으로 바뀐다면 저가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경우 부담이 줄어들 수 있고, 고가주택 보유자는 주택 수가 적더라도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 정부안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보유가액 전환이 실제로 도입될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바로 바뀌나요?
장기보유특별공제 변경은 소득세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정부안에 포함되더라도 국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하므로 발표 즉시 바뀌지 않습니다. 시행일과 기존 보유자에 대한 경과규정도 최종 개정안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에 집을 팔 계획이면 기다리는 게 좋나요?
세제개편 전망만으로 매도 시점을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취득가액, 예상 양도가액, 실제 거주기간, 보유기간, 필요경비에 따라 현재 제도에서도 세액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현행 기준 양도세를 먼저 계산한 뒤 개편안과 경과규정을 비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